약 4 년전 적지않은 돈을 지불하고

큰맘 먹고 임플란트를 시술했읍니다

캐롤톤에있는 치과 2 군데 에서 견적 과 함께 신중히 한다고 결정을 내려서 한동안 

지금 폐간된신문 에 대문짝 만한 광고 와 함께 한국 유명한 동네 이름 이있는곳에서 시술및 

영업을 오래했다는 원장 말을 믿고 덜컷 계약을 하고 아래 6 개 위 6 개 

전체적으로 남은 이 다뽑고  뼈이식까지 하면서  

막상 준비과정이 이 끝나고  임플란트를 심는날 그 유명하다는 원장님 

잠깐 얼굴만비추고 지금 생각엔 막 배우는 과정의 2 명의 의사들 한테  시술 및 임플란트를 

가르치는것 같았어요

마침내 임플란트를 심는날 정작 사부님은안계시고 아주 처음 인것같은 분이 엄청나게 낑낑 대면서 

어렵게 어렵게 시술 을 하는것같은 느낌을 받고 집에와서 안사람 한테 아마 오늘 시술한사람은 

초보같고 막배운면서 내가 실험 대상이 된것 같다는 느낌이라고 얘기가지했어요

그럭저럭 끝나고 약 1 년 가량은 오라는날 가서  체크 하고 하다가 사는게 바쁜 이곳 생활인지라

자주못가고 뜸하게 가서 체크 하고 치료받다가 작년부터 드디어 말썽을 부려 가서 진찰을 받으러 가니깐

일년에 몇번씩 와서 치료및 체크를 해야하는게 임플란트 한사람들이 지켜야하는것이라며 막 무조건 내가 관리 

소홀로인한 문제라며 선생님 은 너무 딱딱한 음식을 좋아하시나 보다면서 면박을 주길래

그러면 그돈들여서 임프란트를 할땐 깍두기도 먹고  총각 무도 깨물어 먹고 싶어 하는게 아니냐고 

하고나서도 죽만먹고 두부만 먹냐고  항변을 했어요

거두절미하고 결론은 임프란트가 혼자 깨지고 떨어지고 하더니 

작년 12 월 엔 남았는 2 쪽 까지 바나나를 먹는데 같이 쏙빠져난와서 기가막히더러구요

도저히 그곳은 신뢰도안가고 믿지못해서 근처에 다른 치과에가서 제일 안좋은것 한개 거금 700불 들여서

뽑고 1 월 초에 또다른 치과에가서

나머지 5 개를 심어놓은 임프란트 다뽑아 버리고 틀니를 할려고 기다립니다

결론은 제가 왜 두군데 를 갔냐면 두곳다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어떠게 이렇게 심었는지

이해가안간답니다

2 편은 한번더 시간내서 올릴께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