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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영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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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쏟아지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소식들 텍사스는 모든 학교 휴교를 결정했고, 체육관과 바는 문을 닫았으며, 음식점의 dine-in 도 정지됐습니다. 현재는 음식점은 배달과 to go 만 가능합니다. 마트 가기는 어려워졌고, 삼시세끼는 해결해야 하는데… 그래서 준비한 “사회적 거리” 유지하며 끼니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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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보는 아이들보다 독서중인 친구들이 훨씬 많네요? 책을 읽을 수만 있다면 바닥에 앉는 것도 주저하지 않습니다. 저마다 책을 끼고 어딘가 분주롭게 찾아다니는 이곳은, 한인 작가들도 대거 참여한 2020년 North Texas Teen Book Festival이 열렸습니다. <인트로> 지난 3월 7일 토요일, 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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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말, Addison에서 K-Pop 팬들의 파티, KLover 파티가 열렸습니다. 또한, 팬들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를 긴장시킨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를 극복해 낼 것이란 메세지도 보냈습니다.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모여, 춤, 음악, 음식,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이었는데요. 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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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파로 철거예정이었던 달라스 다운타운의 건물 중 엘리베이터와 비상계단 부분이, 무너지지 않고 살아남으면서 오묘하게 기울어진 각도로 도심의 아이콘이 됐다. 그 각도가 마치 피사의 사탑과도 유사해 붙여진 이름, 'Leaning Tower of Dallas'. 삽시간에 인터넷에 화제가 되며 예술가와 주민 관광객등 수많은 사람이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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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4월, 제 21대 국회의원선거가 있지요. 2월 15일까지 먼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해야 총선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과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댈러스 출장소 조범근영사> - 재외국민? 국외부재자? 어떻게 구분 할 수 있나요? 주민등록이 오랫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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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회 주최의 ‘한미문화의 밤’ 이 지난 12월 14일, 포레스트힐 시청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최다영, 릭 그라니에로씨의)위트 넘치는 진행으로 두 시간 가량 있었던 행사는 포트워스 태런카운티의 동포 및 주류 사회 인사도 다수 자리를 함께 하며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끼는 시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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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의 2019년 정기 총회 및 이취임식. 12월 10일 해리하인즈 수라연회장에서 있었습니다. 36대 달라스 한인회장인 박명희 회장에 이어, 내년 1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37대 회장에는 전임회장인 유석찬 회장이 선출 됐습니다. <박명희 달라스 한인회 36대 회장> “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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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캐롤튼 코리안 페스티벌이 11월 16일 캐롤튼 H mart 옆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장재복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달라스와 포트워스를 중심으로 우리 한인동포들께서 이런 어마어마한 코리안 페스티벌을 준비하셨는데요, 정말 놀랍습니다. 한국 문화를 통해서 미국주류사회와 소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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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을 위해 다양한 지식이 창출 되는 시대, 우리는 스마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혁신주도형 경제에 들어선 오늘날, 기업의 글로벌화가 무엇 보다도 더 중요한데요. 한국의 지식기반산업, 첨단산업 기업의 제품 우수성을 알리고, 미국 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달라스 한인 상공회 주최로, 지난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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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27일 양일간 Music City Mall에서 열린 K-POP TOGETHER Festival 세계를 사로잡은 K-Culture 팬 모두를 위한 축제 음악과 문화로 소통하며 함께 즐긴 열정적인 현장 "K-Pop Together 2019" 루이즈빌을 잠 못 들게 한 이틀간의 현장 일기 개장과 동시에 길게 늘어선 K-POP 팬 "개막을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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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자랑하는 태극 낭자들. 10월3-6에 개최된 텍사스 유일한 LPGA 투어이벤트 Volunteers Of America Classic(상금 130만 달러) 에 출전키 위해 Colony 를 찾은 LPGA선수들이 한인사회와 만나다. 달라스한인경제인협회와 UNT 김영훈 교수 주관으로 150여명의 한인이 미디어데이에 참석.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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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의 끝자락을 잡은 8월의 토요일 오전. 반짝거리는 눈동자의 청소년 친구들이 모인 이곳. 차세대 코리안아메리칸 인재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보내는 어른들이 만나고 있습니다. “ Youth Empowerment Seminar LEVEL UP” KAPN 젊은 날에 좋은 멘토를 만난 다는 것은 인생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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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달라스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DKWF)이 주댈러스 출장소 주최, 대한항공과 효성 후원으로 6월 22일 토요일, 캐롤튼 엘리트 씨어터에서 열렸습니다. K-pop Dallas가 진행한 이 행사에는 700여명의 관객이 운집해, 케이팝의 뜨거운 인기를 한 번 더 확인 할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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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텍사스의 봄도 완연해가고 있습니다. 달라스에서 남쪽으로 한 시간 가량 오면 Waxahachie라는 도시에서 매년 르네상스 시대를 테마로 한 축제가 있어서 왔습니다. 스카보로우 축제로 랜선여행 떠나보시죠.” 스카보로우 축제에 들어서면 마치 시간 여행이 시작 된 듯 합니다. 800년 전부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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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도시들의 시장 및 시의원 선거가 오는 5월 4일 있습니다. 달라스는 아홉명의 후보가 시장직을 놓고 경합중인데요. 지난 주 토요일 (4월 6일), 한인문화관에서 한미연합회 북텍사스지부 주최로, 후보자들과의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달사람닷컴이 한인사회에 향한 후보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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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의 함성, 통일의 함성으로!” 2019년 3월 1일은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기념 행사가 열렸는데, 달라스 한인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휴스턴 협의회의 주최의 삼일절 행사가 3월 1일 오전, 캐롤튼의 엘리트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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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 일 오전 캐롤튼 까페베네 COFFEE WITH A COP 우리 만나서 커피 한 잔 합시다 커피마시며 시민을 만나는 행사가 왜 중요한가? The purpose of this event is very very simple. It’s to get to know the community. Often times when the police meet the public, it’s either times of crisis, or unfortunately on a traffic stop, and those are the time when we le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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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를 꿈꾸는 한국의 사범대들생이, 캐롤튼 파머스브랜치 교육구의 학교들에서 1월 21일부터 2월 2일까지, 실습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Barbara Bush Middle School, Irving , TX. 자막) 6학년 문학수업을 담당한 최도진 학생은, 국어교육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수업은 한글과 문화, 우리나라의 명소에 대한 내용입니다.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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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업 > “토요일 오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옷과 모자를 쓴 많은 사람들이 이 구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일년에 한 번 있는 레인저스의 팬 페스티벌이 있기 때문인데요, 가슴 두근구근 한 현장으로 지금부터 저희와 함께 가 보시죠.” 매년1월에 있는 이 페스티벌은 지난 26일 알링턴에 위치한 Glob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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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업> 친 기업형 세제 개혁이라고 비판을 받았던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와 일자리 정책이 한인 커뮤니티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새로운 세법은 올해 보고하는 2018년의 소득분부터 적용되는데요. 텍사스 한인 공인회계사 협회 주최, CBB은행 협찬으로 달라스 교민을 위한 무료 세미나가 지난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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