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위안부의 날’ 달라스 기념행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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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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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다.
14일 당일 달라스에서도 위안부 및 인신 매매 피해자들을 기리는 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달라스 홀로코스트 박물관(Dallas Holocaust and Human Rights Museum)과 땡스기빙 광장(Thanksgiving Square)에서 연이어 열릴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위안부 소녀상과 관련 자료 및 미술등이 전시되며 지역사회 관련 단체들의 홍보 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홀로코스트 박물관에서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위안부 영화가 상영되며 오후 7시부터는 촛불집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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