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스케이프에 혁신적인 돔 착공: 스포츠, 이벤트 관람, 가상 현실 지원

출처: 코스엠

그랜스케이프 인 더 콜로니에 새로운 종류의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공연장이 곧 착공된다.

5776 그랜스케이프 볼레버드에 위치한 65,000평방피트 규모의 공공 엔터테인먼트 장소인 코스엠(Cosm)이 다음 주에 착공될 예정이다. 미라솔 캐피털은 리얼페이지 설립자 스티브 윈이 설립한 달라스 투자 회사로, 2020년에 코스엠을 설립했다.

"코스엠은 자사의 기술을 활용하여 `공유 현실`이라는 새로운 범주의 몰입형 엔터테인먼트를 만들고 있으며, 전 세계 파트너와 협력하여 라이브 콘텐츠를 실제 장소와 가상 세계로 모두 스트리밍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립자 윈(Winn)은 작년에 발표한 발표문에서 말한 바 있다. 

코스모 사장 겸 CEO인 젭 테리, 더 콜로니 시장 리처드 보이어, 그랜스케이프 사장 제프 린드가 6월 7일에 열리는 획기적인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 장소에서 헤드셋이나 기타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도 미술 전시회, 체험형 콘텐츠, NBA 경기 및 유료 시청 UFC 이벤트와 같은 라이브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이벤트와 같은 "공유 현실" 경험을 제공 할 것이다.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을 설계한 달라스 건축회사 HKS가 설계한 이 공연장에는 지름 87피트 규모의 LED 돔과 야외 데크가 설치될 예정이다.

코스엠은 2024년 가을에 개장할 예정이다. 그랜스케이프는 코스엠의 두 번째 장소이며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파크의 다른 장소에서도 공사가 진행 중이다.

Cosm은 공간 컴퓨팅, 특수 디자인, 엔지니어링, 몰입형 비디오 제작 업체를 연이어 인수하여 설립되었다. 이 중 일부는 오랫동안 돔형 IMAX 스크린과 플라네타리움 프로젝션 기술을 제공해온 업체였다.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미라솔의 본사가 있는 달라스의 올드 파크랜드 캠퍼스에서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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