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 폭풍 이후 콜린 카운티에서 계속되는 청소 작업
기사입력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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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BCDFW 쏟아지는 강력한 우박의 궤적
19일(금) 밤의 강력한 우박 폭풍으로 인해 사람들은 여전히 청소하고 있다. 정비소와 지붕 수리공들은 클레임을 접수하고 견적을 내느라 바쁘다.
19일(금) 우박 폭풍이 플래노, 콜로니, 프리스코, 알렌 지역을 강타한 후 콜린 카운티에서 청소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나뭇잎이 땅에 떨어지는 녹색 쓰나미 같았어요."라고 플래노 주민 잭 바이크는 말했다.
폭풍은 오후 7시에 강도를 높여 우박 폭풍으로 이어졌다.
이것은 대략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덴튼과 콜린 카운티에서 발생한 심한 폭풍의 우박 궤적이다. 이 폭풍으로 최대 테니스 공 크기의 우박이 발생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프리스코와 알렌에는 1.75인치에서 2인치 사이의 우박이 쏟아졌다.
폭풍으로 인해 움푹 들어간 곳부터 깨진 창문에 이르기까지 알려지지 않은 수의 차량이 피해를 입었다.
알렌의 칼리버 충돌 업체는 22일(월) 오후 우박 피해로 인한 수리를 문의하는 전화와 고객들로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칼리버(Caliber)에서 연락이 올 때까지 일주일 정도 걸릴 거라고 했으니 그때까지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야죠." 차 수리를 문의 중인 다니엘 윌리엄스가 말했다.
이번 우박을 동반한 폭풍우는 크고 작은 피해를 남겼으나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는 인명 피해 보고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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