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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겨울폭풍경보, 목요일 오전 6시까지 연장

기사입력 2023-01-31 조회수 925

 

 

북텍사스 전역에 내려진 겨울 폭풍 경보가 목요일 오전까지 연장됐다.

 

FOX4 기상팀은 기온이 처음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오랫동안 영하에 머물 것 같다고 전했다. 수요일 오후까지는 대부분 지역이 32도 이상 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학자 에반 앤드류스는 날씨가 점점 나빠질 것이라며 최대한 집 안에 머무르는 걸 추천한다고 전했다.

 

밤새 대부분 지역에 이슬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북텍사스 전역의 기온은 20도대에 머물고 있다. 가랑비는 도로를 얼렸다. 또 진눈깨비와 차가운 비를 동반한 또 다른 폭풍이 화요일 아침 텍사스 북부에서 시작되어 오후 2시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에는 강수량이 적어지면서 더욱 차가운 비로 변할것이다. 가랑비는 수요일까지 밤사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목요일 아침에는 비가 계속 오지만 그쯤 되면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갈 것이다. 금요일에는, 햇빛이 나고 주말은 날씨가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