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콘서트, 기상 악화로 인해 하루 연기
포레스텔라는 코펠 아트 센터에서 2월 1일(수) 6pm에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겨울 폭풍 주의보로 인해 관객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소속사측은 공연 연기를 결정했다.
아래는 소속사 발표이다.
안녕하세요, 비트인터렉티브입니다.
미국 댈러스 기상 악화로 인한 ‘포레스텔라 미주 투어’ 일정 변경 관련 공지드립니다.
‘포레스텔라 미주 투어’ 예정 도시 중 미국 댈러스 공연장(코펠 아트센터)이 위치한 지역에 1월 30일 (월) ~ 31일(화) 양일간 많은 비와 눈이 오고 있습니다.
또한 2월 1일 (수) 공연 당일에도 기상 악화로 도로가 얼어 이동이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와 공연 주최사 및 공연장(코펠 아트센터)은 아티스트와 관객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해당 공연을 아래와 같이 변경합니다.
- 아래 -
<변경 전 포레스텔라 댈러스 공연 일정>
- 일시: 23.02.01 (수) 18:00 (CST)
- 장소: 코펠 아트센터
<변경 후 포레스텔라 댈러스 공연 일정>
- 일시: 23.02.02 (목) 18:00 (CST)
- 장소 : 코펠 아트센터 *장소 동일
불가피한 자연재해로 인한 공연 일정 변경으로 불편을 겪으실 분들께 사과드리며, 변경된 일정을 반드시 확인하여 공연 관람에 문제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포레스텔라 댈러스 공연의 일정 변경으로 불편을 겪으실 분들께 사과드리며, 공연을 관람하시는 모든 분들은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이벤트 관련은 BoxOffice@coppellarts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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