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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15세 소녀를 인신매매한 남자가 체포되었다

기사입력 2023-01-30 조회수 817


사진출처 FOX4   

 

경찰은 지난해 4월, 달라스 매버릭스 농구 경기에서 15세 소녀를 인신매매한 혐의로 기소된 남자를 체포했다.

 

그녀의 변호사에 따르면, 아이는 오클라호마로 밀매되었고 매춘을 강요당했다고 전했다.

 

달라스 경찰은 미 보안관 특별수사대 소속 경찰관들이 지난 목요일 33세의 에마누엘 카르타헤나를 아동 성폭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카르타헤나는 4월 8일,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 밖에서 15세 피해자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가족은 그녀가 화장실에 간 후 자리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CCTV 영상에서는 그녀가 용의자와 함께 경기장을 떠나는 것을 보여주었다.

 

경찰은 카르타헤나가 피해자를 달라스의 한 주택으로 데려가 성폭행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약 10일 후 오클라호마로 밀매되었다.

 

그곳에서 경찰은 카렌 곤잘레스, 사라 헤이스, 케네스 넬슨을 이 사건과 관련된 인신매매, 음모, 컴퓨터 범죄 혐의로 체포했다.

 

그녀의 변호사는 현재 16세인 피해자가 성적 학대 피해와 관련된 트라우마에서 아직 회복 중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미성년자 피해자이기 때문에 그녀의 이름은 뉴스에 나오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