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날씨에 대비하는 북텍사스 주민들
기사입력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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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부터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텍사스 교통부는 지난 며칠 동안 미끄러운 도로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를 소금물 처리했다.
일부 식료품 쇼핑객들은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을 구매했고 만약을 대비해 여분의 음식을 사기로 결정했다.
가족들과 쇼핑을 나온 신시아 카스티요는 "지금 겨울 날씨 때문에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물과 통조림, 그리고 세면도구를 준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달라스 노숙자 해결 사무소는 악화될 날씨를 대비해 “Temporary Inclement Weather Shelters”라고 불리는 대피소를 열었다.
노숙자를 돕는 비영리 단체 아워 콜링의 CEO 웨인 워커 목사는 노숙자 360명을 위한 공간과 음식, 간이침대 , 의료 서비스 그리고 애완동물을 위한 공간을 준비했다. 그의 목표는 사람들이 추운 날씨에 목숨을 잃지 않고, 거리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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