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이노 지역에 밥캣이 나타났다!

밥캣(살쾡이)이 플래이노 지역에서 목격됐다.

해당 지역에서 밥캣과 코요테가 목격되는 일은 드문 일은 아니며 특히 겨울 시즌에 더 자주 목격될 수 있다. 

지난 화요일 플래이노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뎐 선은 다람쥐를 입에 물고 걸어가는 밥캣의 사진을 SNS인 래딧에 게시했다. 

그녀는 화요일 아침 121 하이웨이와 인디펜던스 파크웨이 근처의 플래이노 북부 지역에서 개와 산책을 하던 중 길 건너에 밥캣을 발견했다. 

그녀는 자신의 개를 급하게 안아올렸다며 놀란 마음을 전했다.  

일반적으로 밥캣은 큰 애완동물을 사냥하지는 않지만 코요테는 더 큰 애완동물을 공격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동물들로부터 애완동물을 보호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야외에서 산책을 할때 애완동물의 목줄을 반드시 매어야 한다.  

지난달 프리스코에서는 최소 26마리의 코요테와 6마리의 밥갯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