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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10대 두 딸 살해한 아버지

기사입력 2022-08-03 조회수 1079


사진출처 NBC5 - 죽은 두 딸인 아미나와 사라 

 

2008년 무슬림인 10대의 두 딸이 무슬림이 아닌 남자와 데이트한다는 이유로 일명 ‘명예살인’을 저지른 야세르 압델 사이드가 기소되었다. 루이스빌 출신의 65세 택시 기사 야세르 압델 사이드의 사형 집행 재판이 2일(화) 달라스에서 시작되었다. 

 

사이드는 2020년 8월 저스틴에서 체포되기 전까지 FBI의 최고 지명 수배자 명단에 올랐었다. 

 

사건 당시, 두 딸들의 시신은 어빙의 옴니 호텔 밖에 있는 아버지의 택시에서 발견되었고 그들은 모두 여러 차례 총에 맞은 후였다. 딸 중 한 명인 사라는 죽기 직전 911에 전화해 “아버지가 저희를 향해 총을 쐈고 죽어가고 있어요”라고 신고했다. 

 

사이드는 사건 직후 도주했고 2020년 8월 FBI에 의해 저스틴에서 체포될 때까지 12년 동안 숨어지냈었다. 

 

소녀들의 어머니는 물론, 지역 및 연방 수사관들과 이슬람 문화 전문가들을 포함하며 58명 이상이 증언하기 위해 소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야세르 압델 사이드는 무죄를 주장했으며 유죄가 확정되면 무기징역을 선고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