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 사업체 성장률 달라스-포트워스 전국 2위
기사입력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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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기반을 둔 금융 테크 회사 스마트애셋(SmartAsset)이 전국 대도시 52곳을 분석한 결과 달라스-포트워스-알링턴 지역이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아시아계 사업체 성장률이 가장 좋은 곳으로 나타났다.
아시안 소유의 사업체의 신규비즈니스 성공률, 소득과 고용 안정성등을 기준으로 판단 됐다.
달라스-포트워스-알링턴
달라스-포트워스-알링턴은 아시아 사업체 성공률 등수에서 메트로 중에서 2위를 했으며, 주 별로 텍사스는 3위를 했다.
달라스-포트워스-알링턴은 2년 전보다 15.33% 늘어난 19,031곳의 아시안 소유 사업체가 있으며, 전체 사업체 파이의 16%를 차지한다.
텍사스의 스타트업 생존률은 79.63%이다.
휴스턴-우즈랜드-슈가랜드
휴스턴-우즈랜드-슈가랜드는 달라스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아시안 소유의 비즈니스가 2017년-2019년 사이에 9.57% 성장해 19,900 곳이 비즈니스 중이다.
아시아 소유 비즈니스 성장률 순위는 이하와 같았다.
1위는 샌프란시스코, 2위 달라스, 3위 휴스턴, 4위 로스앤젤러스, 5위 워싱턴디씨, 6위 샌디에고, 7위 새크맨토, 8위 리치몬드, 9위 아틀란타, 10위 리버사이드
전국적으로 2017년 부터 2019년 사이에 아시안 사업체의 갯수는 4.6% 늘어났다.
특정 13개 메트로에서는 이것보다 훨씬 큰 10% 이상의 사업개체 증가를 보였다.
보다 구체적인 분석데이타는 스마트애셋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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