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사람닷컴으로 돌아가기
 
   

아메리칸 노조 조종사들 DFW공항에서 시위 가진다

기사입력 2022-01-20 조회수 652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노동조합소속 조종사들이 목요일 DFW 공항에서 시위를 선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허브인 포트워스와 불과 몇 마일 밖에 떨어지지 않은 DFW 공항에서, Allied Pilots Association 소속의 이들이 “정보성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는 목적은, 지난 2년 가량 끌어온 협상의 종점을 찍고자 함이다. 

십여명 이상의 조종사들이 터미널 C에서 피켓을 들고 설 것에 서명했다. 

 

Allied Pilots Association은 13,400 가량의 조종사들을 대변한다. 

비행 스케줄링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대안을 가져왔으며, 협상을 통해 비행지연으로 야기되는 조종사들의 피로감을 낮추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다. 

 

노조 대변인 Dennis Tajer는 “여름과 봄방학 때의 피크를 상황이 어떨지 우린 이미 예상하고 있다… 우리가 긍정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와 IT 기술이 지금 과연 있는가?” 라고 전했다. 

지난 봄 항공 이용객이 급상승하면서, 항공사들은 무급휴직중인 인력을 다시 끌어오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때문에 무기한 딜레이 되거나 취소되는 항공편이 수두룩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대변인 Lindsey Martin은 이번 시위가 당사의 항공편 운영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당사는 협상에 긍정적이다 라고 전했다. 

 

 

시위가 있다고 파업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항공사 파업은 연방법에 의해 금지 되어 있기 때문이다.

노조가 교착상태를 선언하고, 양측이 중재나 조정에 실패 한 뒤, 국가 조정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만 파업을 할 수 있다. 

 

목요일은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지난해 수익과, 4분기 수익이 공개되는 날이기도 하다. 

지난해 10월까지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수익은 메이저 항공사 중 4위를 기록했다. 

81.2%의 항공편이 스케줄에 늦지 않고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