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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빌 생존자가 밝히는, 인질극 당시의 회당 안 상황

기사입력 2022-01-18 조회수 628

지난 토요일 콜리빌의 회당 인질사건의 생존자들이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4명의 인질 중 한 명인 랍비 Charlie Cytron-Walker 는 주말의 끔찍했던 기억에 대해 입을 열었다. 

“끔찍한 기억이 아닐 수 없다.”

인질범이었던 Malik Faisal Akram은 토요일 오전 회당 문을 두드렸고, 랍비는 그가 몸을 녹일 곳이 필요했다고 느꼈다고 한다. 

랍비는 Akram에게 따뜻한 차를 내주었고, 둘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10시에 회당 예배가 시작 됐으며, 이 모습은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로 볼 수 있기도 했다. 

랍비는 총 장전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했다. 

그 이후 페이스북 라이브에선 남성의 언쟁하는 소리와, 곧 죽을 수 있다라는 말이 중계됐다.

 

또 다른 인질이었던 Jeffrey R. Cohen은 사건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서 심경을 전했다.

Cohen은 자신이 살아서 나갈 확률이 굉장히 낮을 것이라고 생각 됐다고 밝혔다. 

자신들이 탈출 할 수 있었던 것은 반 총기 훈련 덕분이라고 생각된다고도 했다.

총으로 위협을 당하기 시작하면서 Cohen은 911에 전화를 했고, 전화기를 엎어놓은 채 상황을 911에 전달했다. 

이후에 범인 Akram은 자신이 가족에게 전화하는 것을 허용했다고 했다.  

“상황은 전혀 영화 같지 않았다. 영화는 쓰여진 각본대로 움직이지 않는가.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전혀 예측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생존 가능한 대응을 찾아야 했다.” 라고 말했다. 

범인과의 대화로 시선을 집중 시킨 뒤, 범인에게 의자를 던지고, 출구를 향해 무작정 달렸다 라고 말했다. 

 

생존자들은 사건 이후에도 여전히 정신적 충격을 다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