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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튼 고교생들, 교내 성폭행 피해자를 지지하며 수업거부 시위벌여

기사입력 2021-10-19 조회수 493

성폭행 사건에 따른 학교측 대응에 항의하는 학생들, 사진출처-CBS DFW

 

지난 15일(금) 존 H. 가이어 고등학교에서는 얼마전 일어난 성폭행 사건에 대해 학교측 대처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면서 이에 항의하는 집단 시위가 벌어졌다. 

 

존 H. 가이어 고등학교 캠퍼스에서 이달 6일 성폭력 사건이 발생, 교내에 신고가 접수가 된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한 학교측 대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수백명의 학생들은 수업을 거부하고 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은 주차장에 모여 ”Hold Him Accountable”과 “We Believe You”라고 외치면서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학생들은 이번 사건을 포함해 교내에서 일어나는 성폭행 사건에 대한 학교측의 대응에 실망을 표시하며 앞으로 교육구 당국의 구체적인 추가 지원을 요구했다.

 

존 H. 가이어 고등학교가 소속되어 있는 덴튼 교육구는 성명을 통해 이번 성폭행 사건에 있어 덴튼 경찰국과 협력하여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수사일정은 경찰 당국에 의해 진행되는 만큼 교육구 당국은 전적으로 협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덴튼 경찰국은 미성년 한생이 당한 성폭력 사건의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직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밝힐수 있는 상황이 없다며 향후 수사상황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