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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주택 압류건수 다시 ‘급증’

기사입력 2021-10-17 조회수 904

모기지 상환 유예 조치와 차압 금지 조치가 종료되었기 때문

다만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낮은 수준 ... 정상수치보다 낮은 수치

 

 

잠잠했던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의 주택 압류 건수가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모기지를 제때 상환하지 못해 주택을 차압당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연방 정부가 지난해 3월부터 연이어 시행해오던 모기지 상환 유예 조치와 차압 금지 조치가 대부분 종료되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주택 압류 건수는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는 훨씬 낮은 수준이다.

 

달라스-포트워스 주택의 주택 압류 건수는 3분기에 75% 증가했다. 

전국적으로는 45,517개의 부동산이 강제 매각 통지를 받아 68% 증가세를 나타내었다. 

DFW지역의 3분기 주택 압류 신청은 전국적으로 11위를 차지했다.

주택 압류 통지가 가장 많이 기록된 곳은 시카고가 1위로 2624건이 보고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뉴욕(2515건), 로스앤젤레스(1952건)으로 모두 북텍사스보다 훨씬 큰 주택시장이다.

휴스턴은 976건의 압류 신청으로 전국 8위를 기록했다.

텍사스는 9월에만 약 100채의 주택에 대한 압류가 완료되었다.

 

부동산 정보회사인 아톰(ATTOM)의 압류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추정한 바에 따르면 638개의 DFW주택이 압류 대상으로 지정되었다고 전했다. 

아톰의 전문가 릭 샤가는 보고서에서 “북텍사스의 압류 주택건수는 코로나19가 전국을 휩쓸면서 많은 주택 소유자들이 모기지 지불 연기를 요구했던 1년전보다 55%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9월에 압류 건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역사적으로 정상 수치보다 훨씬 낮은 수치를 보고있다. 9월 차압 조치는 제작년인 2019년 9월 팬데믹이전보다 거의 70% 낮았고 3분기 차압률은 그해 같은 분기보다 60% 낮다. "고 말했다. 

 

대부분의 주택분석가는 주택 소유주가 압류보다는 매물이 부족한 부동산시장에서 판매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택 압류에 큰 변화가 오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앞으로 몇달동안 주택압류가 증가하더라도 여전히 정상적인 주택 시장에서 볼수 있는 것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올해를 마감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