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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봇주지사, "코로나19 대응 새로운 행정명령 없다"

기사입력 2021-08-05 조회수 711

달라스 행사장에서 발표중인 에봇주지사, 사진출처 - THE TEXAS TRIBUNE

 

텍사스내 코로나19 제 4차 재확산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에봇 주지사는 텍사스내 '셧다운' 이나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같은 행정명령은 없을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북텍사스의 코로나19 입원 건수가 지난 30일동안 4배 늘었으며 달라스카운티의 7일 평균 신규 코로나19 사례는 지난 화요일 684건으로 2월 1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텍사스주 보건서비스에 따르면 북텍사스의 19개 카운티에서 지난 달 18일 기준보다 2배이상, 지난달 3일 기준보다 4배 이상 많은 입원률 통계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미 달라스는 지난 3일 카운티내  코로나19 확진자와 입원률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코로나19 위협 수준을 최고 심각 단계인 레드로 상향 조정했다.

 

이같은 상황에서도 에봇 주지사는 어제 열린 달라스의 한 행사장에서, 주정부의 새로운 보건 명령은 없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달라스의 젠킨스 판사는 ‘레드’ 코로나 위험 등급이 현재 상황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한 예방 조치에 힘쓸것을 당부했다.

달라스 보건국의 필립국장은 코로나19 위협수준이 ‘오렌지’ 단계로 상향 조정된지 불과 열흘만에 ‘레드’로 상향되었다면서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매우 위험한 수준이며 델타 변이등으로 다시 코로나19 상황이 이전 상황으로 달라졌다고 전했다.

 

현재 달라스 카운티의 전체 인구의 거의 절반 가량이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상태라서 지금의 상황이 더욱 우려가 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