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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소아 코로나19 사례 급증 '우려' 수준

기사입력 2021-07-30 조회수 814

 

북텍사스의 소아 코로나19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치명적이고 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이 확산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대규모 급증 직전인 작년 11월과 유사한 대규모 소아 급증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방역전문가들은 "델타 변이가 면역되지 않은 인구를 들불처럼 휩쓸고 있음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포트워스의 쿡 어린이병원은 어린이들 사이에서 코로나19 사례의 급증세를 목격하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쿡 어린이병원에는 현재 13명의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있으며 Children's Health의 달라스와 플래노 지점에서는 16명이 입원, 치료중이다.

해당 수치는 인구에 비해 적은 수이지만 매우 우려되는 수치라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쿡 어린이 병원의 감염관리 책임자인 닥터 카르크 아자데는 일부 어린이들이 심각한 코로나19 증상을 겪고 있고 있다고 전하며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성인이 가장 어린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마칠것을 강조했다. 

그는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학교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모든 부모, 성인 및 자격이 있는 어린이에게 가능한 한 빨리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쿡 어린이병원 관계자는 모든 아이들이 학교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며 화요일에 발표된 수정된 CDC 지침에 따를것을 강조했다. 

다만 작년에 많은 학교에서 마스크 요구를 의무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 여부는 부모에게 달려있다고 전하며 학교로 돌아가는 것도 여전히 중요하지만 고혈압, 당뇨병, 비만과 같은 기저 질환이 있는 많은 어린이들은 각별히 건강에 유의를 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 전문가들도 CDC가 마스크 지침을 업데이트함에 따라 북텍사스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과 마스크를 착용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