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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노 주택 폭발사고 ‘자살 시도’ 실패의 결과

기사입력 2021-07-27 조회수 893

해당 주택에 거주하던 남성, 불우한 비극 겪고 자살 시도한것으로 추정

유서와 가스 스토브의 버너가 켜짐 위치로 발견

 

폭발사고로 잔해만 남은 플래노 주택, 사진출처 - NBC DFW NEWS

 

지난 주 발생한 플래노 주택 폭발은 해당 주택에 거주하던 남성의  ‘자살시도’의 실패에서 비롯된 사고로 보인다고 전했다.

 

관련 수사팀은 붕괴된 건물더미에서 남성의 유서가 발견되었고 건물잔해에서 발견된 가스 스토브의 버너가 켜짐 위치로 전환되어 있었다고 보고했다.

 

해당 주택에 거주하던 조셉 컵퍼는 주택 폭발로 여전히 위독한 상태로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변호사인 스캇 벡커는 컵퍼가 그동안 힘든 삶을 살아왔으며 해당 사건이 얼어나기까지 몇달, 몇년동안 엄청난 비극을 겪었다고 전했다.

그는 “ 만일 누군가가 그의 이야기를 듣는다면 놀라게 될 것이다”며 현재  쿠퍼는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으며 폭발의 희생자 중 한명이라고 전했다.

 

이 폭발로 옆집에 살던 부모와 어린이 3명이 부상을 입었으나 병원에서 치료 후 모두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래노소방당국은 사고 초기 폭발의 원인을 ‘가스 누출’로 추정했다가 다음 날인 21일부터 ‘고의성 사고’로 추정된다고 수정했다.  

해당 지역 개스공급업체인 애트모스 에너지는 같은 날 성명을 통해 폭발의 원인으로 자사 시스템을 배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