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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맞은 달라스, 오스틴 곳곳서 총격 사건 발생

기사입력 2021-06-12 조회수 606

달라스 총격사건으로 4살 아이 포함 5명 부상

오스틴 시내 총격 사건 벌어져 최소한 13명이 다쳐...

 

12일 총격 사건이 벌어진 오스틴의 범행 현장에서 경찰관들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주말을 맞은 텍사스 곳곳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 

 

어제  11일(금) 달라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오후 4시 45분께 총격 사건이 발생해 4살짜리 여자아이를 포함해 5명이 다쳤다.

이 어린이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안정적인 상태라고 경찰은 밝혔다.

나머지 4명의 피해자는 모두 성인 여성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총격은 두 집단이 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수사 당국은 용의자가 탄 것으로 보이는 차량 사진을 확보해 추적 중이다.

 

오늘(12일) 새벽 오스틴의 한 유흥가에서 총기 난사로 13명이 다쳤다.

이번 사건은 식당과 술집이 많이 몰려 있는 6번가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 주변에 방어벽을 설치하고 차량 진입을 차단했다.

경찰은 "아직 범인이 검거되지 않았다. 현재 위험이 사라졌다고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용의자에 대한 목격담이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남성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다친 시민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중 2명이 중태에 빠졌으나 오전 4시 기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 일부 부상자를 경찰차로 직접 병원에 이송했다면서 "직원들이 매우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건이 발생하게 된 경위 역시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공공보안 카메라 시스템의 동영상을 비롯해 경찰관의 보디카메라, 매장의 감시카메라 등 다양한 카메라 영상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