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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코로나19 백신카드 기승, 수사 당국 단속 강화

기사입력 2021-05-13 조회수 334

가짜 백신 카드 온라인서 20~60달러에 거래

위조, 판매시 오천달러 이하의 벌금형 또는 5년 이하의 징역형

 

 

가짜 코로나19 백신 접종 카드 판매가 기승을 부리면서 수사 당국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전미 법무장관협회는 성명을 통해 전자상거래 회사들에게 가짜 백신 접종 카드 판매를 방지하기는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밝혔다.

또한 연방수사국등 수사당국은 소셜미디어등 대중에게 공개된 곳에 백신 접종 카드를 찍어 게시하는 일은 신분 도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백신 접종 카드를 위조, 판매할 경우 50000달러 이하의 벌금형 또는 5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수 있다.

 

하지만 현재 백신접종을 원할 경우 누구나 쉽게 접종이 가능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짜 백신 접종 카드가 판매되는 이유는 여러가지 개인적인 이유로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접종 카드가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로고가 인쇄된 가로 4인치, 세로 3인치 크기의 백신 카드의 견본까지 온라인에 업로드되어 있어 위조가 용이한 상황이다. 

카드에는 접종자의 이름, 생년월일, 백신제약회사, 백신 랏번호, 접종 날짜와 접종 센터가 기재되어 있다.

 

가짜 백신 접종 카드의 판매 가격은 보통 20~60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