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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 코로나19  백신 여권 의무화' 금지

기사입력 2021-04-07 조회수 687

“백신은 선택사항이지 의무화 될 수 없어 “

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 권리는 보호되어야 한다

 

 

텍사스 에봇 주지사는 '코로나19  백신 여권 의무화'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6일(화) 에봇 주지사는 주기관이나 공적자금을 받는 민간단체가 서비스 이용이나 시설 이용에 있어 이용자들에게 백신 여권을 의무적으로 제시하도록 하는것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성명에서 그는 백신접종의 자발성은 보장되어야 하며 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 권리는 반드시 보호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백신 접종은 선택사항이지 의무화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정부가 백신 예방접종의 증거를 제시하도록 요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번 행정명령은 요양원과 장기 요양 시설을 예외로 면제해준다.

 

이번 행정명령을 통해 텍사스는 병원과 학교 및 정부 기관들에서 백신 접종 증명을 요구할 수 없으며 식당이나 공연장을 운영하는 사람이 입장객에게 백신 여권을 보여달라고 해서는 안된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백신 여권’을 도입하는 논의가 한창이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만만찮게 나오고 있다. 

이미 지난 3일 플로리다 주지사는 백신 여권 금지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있다.

백악관에서도 어제 지금도 그리고 향후에도 미국시민들의 백신 접종 증명서 소지를 요구하는 시스템은 도입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