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사람닷컴으로 돌아가기
 
   

그랜드 프레리 주민들, 화재 발생한 플라스틱 제조업체 고소

기사입력 2022-08-05 조회수 307

 

그랜드 프레리에서 일하고 살고 있는 몇몇 사람들이 플라스틱 제조업체 폴리 아메리카를 고소했다.

 

원고들은 2020년 8월 19일 폴리 아메리카 공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로 인해 지속적인 건강 문제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해자 1인당 20만 달러를 요구하는 집단소송에 모두 39명이 동참했다. 총 780만 달러이다.

 

앰버 로드리게스는 아직도 코에서 냄새가 나고 만성 두통을 앓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저는 폴리 아메리카에서 1마일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살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저와 제 아들은 아파트에서 자고 있었는데 연기가 아파트 안에 차서 깼습니다. 우리는 밖으로 뛰쳐나와 기침을 했고 목이 타고 눈물이 나 병원으로 달려가야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스테이시 밈스도 그날 연기를 뚫고 운전해서 병원에 가야 했다고 말했다. 

 

폴리 아메리카는 화재가 났던 공장에서 쓰레기봉투와 플라스틱 시트 그리고 라이너와 같은 제품들을 제조한다고 말했다. 사건 당시 화재는 23시간이나 계속되었다. 

 

그렌드 프레리에 따르면 EPA 항공기가 연기를 측정했지만 유독성 대기 질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했다. 

 

시는 폴리 아메리카와 협력하며 다시는 이런 종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랜드 프레리 시의회는 최근 폴리 아메리카로부터 화재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20만 달러의 합의 금액을 받아들였다. 

 

원고 측 변호인인 제니퍼 킨더는 이번 소송이 화재의 원인을 밝혀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