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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총격사건 발생 후 팀버뷰 고등학교 수업재개

기사입력 2021-10-13 조회수 246

지역 경찰과 협력하여 캠퍼스에 경찰 배치 강화

상담시스템을 늘리고 교직원과 학생들의 심리적 피해 지원

교내 왕따와 같은 괴롭힘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

 

교내 총기사건 발생 후 다시 수업 재개한 팀버뷰 고등학교, 사진출처-fox4

 

교내 총격 사건 발생 약 6일만인 어제 12일(화) 맨스필드 교육구 소속의  팀버뷰 고등학교가 수업재개를 위해 학교문을 열었다.

교사 및 교직원들은 다시 등교하는 학생들을 환하게 맞아주었고 일부 학부모들은 등교하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메세지를 보내기도 했다.

 

지난주 팀버뷰 고등학교에서는 교내에서 학생들간의 싸움이 일어났고 싸움 끝에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사건으로 교사를 포함한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건 발생 후 즉시 폐쇄되었던 팀버뷰 고등학교가 약 일주일만인 어제(12일) 다시 정상 수업을 재개했다.

 

지난 11일(월) 맨스필드 교육구의 킴벌리 칸투 교육감은 전체 교육구에 대한 안전 및 보안 프로토콜을 철저히 검토하고 있다고 학부모들에게 알렸다. 

그는 영상메세지를 통해 교육구내 안전 및 보안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 및 보안 프로토콜을 점검하고 강화할 것이며 추후 공지가 있을때까지 지역 경찰과 협력하여 팀버랜드 캠퍼스에 경찰의 배치가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건으로 스트레스와 공포에 떠는 교직원과 학생들의 심리적 피해를 돕기 위한 교내 상담시스템을 늘리고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이번 사건의 용의자인 학생이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면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일어난 일이라는 가족들의 주장을 근거로 교내 왕따에 대한 주장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교내에서는 왕따를 보고할수 있고 조사할수 있으며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절차가 있다며 절대 학교내 왕따와 같은 괴롭힘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총격 사건 이후 일부 학부모들은 학교 입구에 금속탐지기를 설치하는 방안을 제기하기도 했다.

사건 발생 당시 자신의 아들이 교실의 책상 밑에 숨은 것 이외에는 추가 안전 프로토콜이 없었다는 사실에 실망했다고 주장하며 교내 총기 휴대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며 방안을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학생들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하는 캠퍼스 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은 이유를 막론하고 철저한 원인 규명과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