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사람닷컴으로 돌아가기
 
   

신규 주택 건설 목재가격 폭등…올해만 67% 올라

기사입력 2021-05-03 조회수 243

집값 상승, 매물 부족 겹치며 주택 공급 부족 우려

목재값 3만 6000달러 상승

 

 

신규 주택 건설에 필요한 기본자재인 목재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서 신규 주택의 가격까지 급등하고 있다.

 

지난 달 28일(수) 전미주택건축가협회는 신규 주택 건설 비용 상승은 건축에 필요한 목재의 공급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4월 기준 단독 주택을 짓는데 사용된 목재가격은 16,927달러였지만 현재 비용은 48,136달러로 올라 36,000달러의 상승세를 보였다.

목재 가격은 올해만 67% 이상 급등하면서 최고치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중이다.

이는 1년 전보다는 340%나 상승한 수치이다.

목재 가격 이외에 지붕, 벽, 바닥등에 사용되는 시트 제품들은 지난 16개월 동안 400% 상승했고 철강 가격은 지난해 8월 이후 160% 올랐다.

 

최근 주택 건설업체의 47%가 매매계약에 가격 인상 조항을 포함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할 때만 해도 목재 수요는 현저히 떨어질 것이라고 모두가 예상했다.

하지만 예상은  완전히 빗나가 재택근무가 일상화되고 가정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주택 수요가 폭발했고 이에  따른 건설붐으로 목재 가격 상승이 이루어 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