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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드디어 꿈 이룬다...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선발

기사입력 2021-05-03 조회수 62

5일 MLB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등판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이 드디어 빅리그 선발 등판 기회를 잡았다.

 

양현종이 MLB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다.

양현종은 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에 출격한다.

 

텍사스 구단은 일본 출신 선발 투수 아리하라 고헤이가 손가락 치료를 받자 양현종을 대체 선발로 내세웠다.

양현종은 올 시즌 두 차례 계투로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 중이다.

아직 확실하게 선발 보직을 꿰차지 못한 만큼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팀내 입지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상대 팀 미네소타는 해당 경기 선발 투수를 아직 예고하지 않았다.

양현종이 상대해야 할 미네소타 타선은 위력적이다.

올 시즌 팀 타율 0.244로 이 부문 아메리칸리그 15개 팀 중 4위를 기록 중이며 최근 기세는 더 무섭다.

지난달 29일 이후 최근 4경기에서 35점을 올리는 등 막강한 힘을 과시하고 있다.

2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도 팀 14안타를 몰아치며 13-4로 승리했다.

 

양현종은 2007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KIA 타이거즈에서 통산 425경기 147승 95패 9홀드 평균자책점 3.83으로 활약한 뒤 올해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