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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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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상청의 새로운 권고에 따르면 수요일 밤과 목요일 아침 달라스를 포함한 텍사스 북부 일부 지역에서 정전과 나무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31일(화)에는 서부 지역에만 얼음 폭풍 경보가 발령되었지만 1일(수) 오전 4시 15분경에는 더 많은 수도권 지역으로 확장되었다. 기상청은 I-35의 서쪽과 그 주변 지역에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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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모기지 금리 급등의 여파로 지난해 11월에도 하락, 5개월 연속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주요 도시들의 평균 집값 추세를 측정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작년 11월 전월보다 0.6% 내려 5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년 동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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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경찰은 이번 주 초 달라스 동물원에서 실종된 황제 타마린 원숭이 두 마리와 관련해 대화하고 싶은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감시카메라에서는 검은색 후드티와 스웨트 팬츠를 입은 남자가 동물원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경찰은 동물이 살고있는 울타리가 잘려나가고 원숭이들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30일(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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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전역에 내려진 겨울 폭풍 경보가 목요일 오전까지 연장됐다. FOX4 기상팀은 기온이 처음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오랫동안 영하에 머물 것 같다고 전했다. 수요일 오후까지는 대부분 지역이 32도 이상 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학자 에반 앤드류스는 날씨가 점점 나빠질 것이라며 최대한 집 안에 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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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지역에 어제부터 2월 2일(목) 06:00까지 겨울폭풍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지역 관공서 휴무 및 공립학교 휴교가 확정된 바, 달라스 출장소도 민원인의 안전등을 고려하여 오늘(월)과 내일(화) 임시 휴무를 결정하였다. 기상 상황등에 따라 휴무가 연장될 수 있다. 지역 주민들은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불필요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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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는 코펠 아트 센터에서 2월 1일(수) 6pm에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겨울 폭풍 주의보로 인해 관객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소속사측은 공연 연기를 결정했다.아래는 소속사 발표이다. 안녕하세요, 비트인터렉티브입니다.미국 댈러스 기상 악화로 인한 ‘포레스텔라 미주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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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O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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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부터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텍사스 교통부는 지난 며칠 동안 미끄러운 도로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를 소금물 처리했다. 일부 식료품 쇼핑객들은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을 구매했고 만약을 대비해 여분의 음식을 사기로 결정했다. 가족들과 쇼핑을 나온 신시아 카스티요는 "지금 겨울 날씨 때문에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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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수요일 아침까지 북텍사스 대부분 지역에 겨울 폭풍 경보가 발령되어 비가 얼고 도로가 빙판길일 가능성이 있다. 북텍사스 대부분 지역의 기온은 이미 영하로 떨어지고 있으며, 추운 기온은 적어도 1일(수) 아침까지 지속될 것이다. 30일(월) 아침 일찍 내린 차가운 이슬비는 도로를 미끄럽게 만들어 많은 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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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같은 날씨로 인해 항공사들이 달라스 러브 필드와 달라스 포트워스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취소하고 있다. 항공기 추적 사이트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달라스 러브필드에서 사우스웨스트항공 215편 이상이 30일(월)에 취소됐다. 이 수치는 예정 항공편의 50% 이상이다. 또 월요일 오전 9시 현재 DFW 공항을 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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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에서 한운전자가 보복운전자에게 총격을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포트워스 경찰 당국은 두 명의 운전자가 운전 중 시비가 붙어 이같은 일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7일(금) 오후 10시 40분쯤 한 남성이 운전 중 명백한 도로 분노 사건으로 인해 여러 차례 총에 맞았다. 이날 밤 두 명의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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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30일(월) 정오부터 수요일 오전 9시까지 달라스와 포트워스를 포함한 북텍사스에 겨울 폭풍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이번 주내내 북텍사스 전역에 불안정한 날씨가 예상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별히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내린 비가 도로에 얼어붙어 결빙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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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소득세 없어... 텍사스·플로리다·테네시, 다른 주로 전입한 전체 인구 68% 차지 2022년 미국 주별 인구 증감 미국인들이 세율 높은 주에서 낮은 주로 이동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7일(금) 연방 인구조사국과 싱크탱크 `조세재단`의 데이터를 분석·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인 120만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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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he Dallas Morning News 달라스 경찰은 지난 6월 달라스 미술관에 한 남성이 침입해 여러 작품을 포함한, 광범위한 재산 피해를 입힌 사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박물관 2층에 소장된 고대 그리스 유물 3점의 손상 정도와 아메리카 원주민 미술 전시회에 포함되었던 현대 작품을 보여준다. 경찰은 공공 기록 요청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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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t. Andrew Methodist Church 플레이노에 있는 세인트 앤드류 메쏘디스트 교회가 올해 다시 여학생들을 위해 ‘프롬 옷장’ 문을 열었다. 이 교회는 프롬 옷장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북텍사스 주변의 소녀들에게 프롬 의상과 악세사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 행사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2월 11일, 그리고 2월 13일부터 18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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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O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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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OX4 북텍사스에 사는 한 시각장애인 남성이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인생 여정을 공유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등대로 알려진 Envision Dallas의 블레이크 린제이는 그의 세 번째 책인 “장애 극복 & 특별한 결과”를 썼다. 린제이는 모든 사람들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린제이는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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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 Texas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텍사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잠이 부족하다. 왜냐하면 텍사스는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텍사스는 2000년(2094만 명)부터 2021년(2953만 명)까지 41%의 인구 증가가 있었다. Bet Texas는 설문조사, 미국 인구조사국의 통근시간, 그리고 Business.org의 근무시간을 기반으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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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의 압도적인 수가 도박을 지지한다는 새로운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여론 조사는 1월 9일부터 19일까지 휴스턴 취미 공공 문제 대학교에 의해 실시되었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텍사스 주민의 75%가 상원 캐롤 알바라도가 제안한 스포츠 베팅을 합법화하고 최대 4개의 고급 "목적 리조트"를 허용하자는 개헌안을 지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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