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플레이노 아리에 다녀왔어요

아리는 올유캔잇이 아니라서 가격이 부담되서 잘 안가는데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아리에 육회가 있는지는 진짜 몰랐네요

한국에서 원래 육회를 진짜 좋아했는데 미국오고 당연히 육회는 없다 생각하고 잊고 살고있었는데 이렇게 아리에서 다시 재회하네요 ㅠㅠ 진짜 맛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사실 플레이노는 처음와보는데 캐롤튼 아리도 사진처럼 콘치즈랑 계란을 불판 끝에서 먹을수 있는 형식인가요?? 아무튼 저렇게 먹으니까 더 맛있는 기분..ㅎㅎ

고기는 생갈비, 차돌박이, 수원갈비 이렇게 먹고 물냉 비냉시켰습니다 남자 4명이서 먹으니 배부르게 딱 잘 먹었어요

직접 고기도 구워주시니까 오랜만에 편하게 얘기하면서 먹었던 고기였네요 ㅋㅋㅋㅋ

오늘은 고기보다는 육회가 임펙트가 강했던 식사였네요아리 육회 안드셔보셨으면 강추드립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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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달포터즈가 작성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