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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ess 등록일  2022-07-05
제 목  아파트 상대로 피해소송을 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파트 management company한테 제가 받은 피해를 보상받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여쭙고 싶고 소송까지 가게된다면 가능여부도 궁금합니다. 

제 가족은 이 새 아파트로 이사온지 1년이 넘었구요. 그동안 이 새 아파트는 매니저먼트 회사가 한 번 바꼈고 아파트 오피스 안에는 매니저나 assistant manager 같은 사람이 수시로 바껴왔습니다. 제가 지금 설명하려고 하는 일이 터진 날에도 일 시작한지 일주일 밖에 안되는 assistant manager 가 있을 정도로 한달 두달안에 오피스 사람들이 매번 바뀌고 아파트가 관리가 잘 안되는 상황입니다. 

최근에 저에게 이런 사건이 터지게 된 배경은 저희 아파트가 스마트 도어형식으로 핸드폰 앱과 연결되어 문을 열고 닫고, 에어컨과 히터를 조정할수 있게 되어있는데 이 앱을 개발한 회사와 계악기간이 끝나서 더이상 스마트락에 간단한 비밀번호를 터치로 눌러서 열수 없고 앱으로 에어컨 기능을 할수없게 될거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 아파트에 들어오면서부터 열쇠를 가지고 다닌적이 없었는데 앞으로는 새로운 앱 회사를 찾을때까지 열쇠로 직접 문을 열고 닫아야 한다는 통보였습니다.

하지만 이 연락을 받았을때 저희는 출장 겸 여행중이었고 이미 저희 집 열쇠를 집 안에 두고 온 상황이었기 때문에 집에 돌아가는 날에는 비밀번호가 작동하지 않을거고 그렇게 되면 저희가 여행에서 돌아온 후 집에 들어갈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열쇠를 복사해 달라는 요청을 했고 (이미 아파트에서 모두에게 이 방법을 제안한 상황), 그와 더불어 그 복사된 열쇠를 밖에 trash mat 밑에 숨겨달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여행에서 돌아오는 날이 오피스가 닫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그 전에 열쇠를 픽업할수도, 그 날 열쇠를 가지러 갈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저는 그렇게 해줄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확인 이메일도 없고 어정쩡하게 끝나서 며칠후에 제가 다시 이메일을 보내서 열쇠 숨기고 나서 저한테 확인 이메일을 보내달라고 했더니 오피스에서 그런 요청을 한 저의 신분을 증명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운전면허증 사본을 보냈더니 확인을 했고 열쇠를 trash mat 밑에 숨겨놨다고 확인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제 친구한테 부탁해서 열쇠를 정말 숨겨놨는지 확인하고 싶었지만 친구한테 피해 가기도 싫고 해서 그냥 믿고 여행에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열쇠는 그 자리에 없었고 저희는 밤 9시에 졸지에 홈리스를 경험했습니다. 일단 먼저 아파트 emergency maintenance 에게 보이스메일을 남겼고 5분-10분 후 저희 아파트에 courtesy officer가 있어서 그분께도 보이스메일을 남겼습니다. 다행히 경찰분이 20분후에 전화가 와서 가능한 한 오피스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서 도움을 줄수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했습니다. 한 30분 후즘, 경찰분은 아무도 연락이 안된다는 얘기해주셨고 저희에게 아파트 오피스에 레지던트 라운지 같은곳에서 가있으라고 해서 에어컨이 나오는 곳으로라도 가려고했는데 거긴 이미 어떤 사람들이 행사를 하고있어서 저희는 수영장 선베드에서 큰 캐리어 2개를 들고 경찰 전화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또 30분 후, 경찰은 아무도 연락을 받지않고 있고 다음날 아침 오피스를 다시 열때까지 기다려야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2주의 장기 출장 여행에서 돌아온 후라, 더이상 호텔에서 자기도 차 열쇠도 집안에 두고 와서 차도 쓸수가 없었고 저녁도 못먹은 상태이며 남편은 출장으로 인해 몸상태가 좋지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너무 화가 나고 피곤하고 열이 받은 상태이며 제가 이런 상황이 일어날줄 알고 미리 여행중에도 이메일을 주고 받은 상황이었는데 결국엔 아무것도 일 처리가 된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상황을 보상 받기 위해서는 호텔에 가서 영수증 같은걸 챙겨야 할것같았는데 남편이 몸도 너무 안좋고 밖에서 음식을 사먹으려면 우버도 타야하고 하여튼 저희는 제 친구에게 라이드를 받아서 그 집에서 하룻밤을 잤습니다. 그 다음날 오피스 여는 아침 열시에 가서 저희 집 키를 받았고 저랑 이메일 하고 연락했던 그 사람은 출근을 안한 상태이고 4th of July 가 껴있는 주말이었기에 7/5일 에나 출근한다고 해서 저에게 그 날 키를 건네줬던 어시스턴트 매니저는 아무것도 들은게 없었고 저에게 매니지먼트 회사에 어떤 사람에게 이메일을 해보라고 하며 이메일 주소를 받았습니다.

저희는 집에 들어오고 몇시간이 지난후 식탁에 복사된 열쇠가 올려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랑 이메일 주고 받았던 여자와 그 열쇠를 갖다놓은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어보였고, 그것과 상관없이 저희는 이미 그날 밤에 받은 충격, 분노, 공포, 그리고 피로함을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제 남편은 코로나 양성이었고, 그날 밤에 머물렀던 제 친구가 접촉되면서 그 친구는 다행히 지금까지 음성이지만 그 친구까지도 피해를 입은 상황입니다. 

제가 궁금한 건 이 두가지 입니다.

1.아파트가 emergency maintenance 사람이 그날 연락이 안된것이 불법인지

2.이런 상황에서 아파트가 적절한 보상을 해주지않았을때, 소송이 가능한 상황인건지

독립기념일 끝난 다음날인 오늘 하루종일 연락을 받은것이 없고 아침에 maintenance 아저씨 한명이 와서 저희에게 복사 열쇠가 필요하냐고 갑자기 집을 찾아왔습니다. 저는 도통 이 매니지먼트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알수가 없는 상황이고 이미 새입주자들이나 나가는 사람들이 질려서 나가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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