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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N 등록일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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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브니엘 성가대 창단 5주년 기념 참전용사 초청 음악회


브니엘.jpg

 

아름다운 음악회의 선율, 노병의 마음 녹이다

 

브니엘 성가대가 마련한 의미있는 음악회 … 한국전 참전용사 등 100여 명 참석​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음악회’가 지난 10일(토) 오전 11시에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철 목사, 이하 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브니엘 성가대(단장 조궁자)  창단 5주년을 맞아 준비된 이번 음악회는 한국전쟁 당시 미군으로 참전한 북텍사스 지역 한국전 참전 용사회 Chapter 215(이하 215챕터)와 달라스 6.25 참전 국가유공자회 가족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조궁자 단장은 “참전용사들을 위한 공연과 섬김을 감당해서 감사하다”라며 “브니엘 성가대는 주로 연세가 있는 실버합창단이지만 항상 연습을 위해 모이기에 힘썼고 단원들 모두가 이번 공연을 위해서 서로 희생하고 협력해왔다”라고 말했다. 
브니엘 합창단원인 이경숙 씨는 “여기 모신 215 챕터 분들은 현재도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시고 또한 아직 돌아오지 못한 전우들인 Missing In Action(작전 중 실종) 사업과 미국 교육의 일환으로 학교를 방문해서 전쟁체험에 대한 강의를 하신다”라고 소개하며,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자신이 겪었던 전쟁 이야기를 하시다 전사한 전우에 대한 부분에서는 아직도 눈시울이 붉어지시는 이분들은 어찌 보면 우리 한인들보다 더 한국의 발전과 성장을 바라는 분들”이라며 참전용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참전용사 초청 연주회에 앞서 이성철 목사는 환영사에서 “자신의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다. 그런데, 다른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거는 일은 위대한 일”이라며 참전 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브니엘 성가대는 ‘반달’, ‘오빠 생각’, ‘섬집 아기’ 등 친숙한 한국 동요를 합창했다. 곧이어 이경숙 씨와 오흥무 씨의 독창 순서와 Home in the Range and There is a Lamp Shining in the Cabin 등의 중창 순서가 이어졌다. 
이밖에도 안종찬 씨의 색소폰 연주와 한국의 리듬을 들려준 김판순, 박옥남, 이미선 씨의 사물놀이 공연이 있었으며, 한복을 차려입은 KCUMC 어린이 성가대의 ‘고향의 봄’과 ‘주 나의 모든 것’ 합창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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